약 80조 원 규모의 헤지펀드인 코튜 매니지먼트의 설립자이자 성장주 투자 전문가인 필립 라폰트가 현재 시장 상황과 AI 관련 주식의 미래 성장 가능성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합니다. 그는 최근 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미국 주식 시장, 특히 인공지능(AI) 관련 주식이 상당한 성장을 이룰 준비가 되어 있다고 강조합니다.
AI가 이끄는 혁명과 기업 수익성 증대
라폰트는 AI가 메인프레임, PC, 인터넷과 같은 이전 기술 발전보다 더 큰 혁명이 될 것이며 이제 막 시작 단계에 불과하다고 주장합니다. 그는 기술주가 궁극적으로 전체 주식 시장의 75%를 차지할 수 있다고 예측합니다. AI는 이미 다양한 분야에서 빠르게 채택되고 있으며, 의료 및 법률 서비스 분야에서 그 활용도가 입증되고 있습니다. 기업의 AI 구독 서비스 채택률은 미국에서 42%에 달하며, 마이크로소프트와 앱러빈의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AI는 기업의 생산성을 크게 높이고 비용을 절감하여 수익성을 증대시키고 있습니다.
과대평가 및 과잉 투자 우려 해소
일부에서 AI 주식의 과대평가와 과잉 투자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지만, 라폰트는 SaaS 및 클라우드 붐의 사례를 들어 이를 반박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Azure)가 초기 손실에도 불구하고 나중에 투자액의 10배 이상을 벌어들인 것처럼, 현재의 AI 투자는 더 큰 수익을 가져올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미국의 경제력과 AI 리더십
라폰트는 미국 경제와 부채에 대한 우려를 일축합니다. AI 기반 생산성 향상이 경제 성장을 촉진하고 세수를 늘려 부채 관리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미국은 전 세계 기술주 시가총액의 75%, 최고 AI 연구원의 60%, 세계 최고 컴퓨터 과학 프로그램의 70%를 차지하며 AI 분야에서 독보적인 리더십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하반기 투자 전략: 비트코인과 기술주 변화
- 비트코인: 라폰트는 비트코인의 변동성이 감소하고 자산 클래스로서 성숙해짐에 따라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습니다. 그는 비트코인이 전 세계 자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아직 낮아 금과 같은 규모로 성장할 여지가 충분하다고 봅니다.
- 기술주 및 M7: 그는 과거의 변화와 유사하게 선도적인 기술주에서 “세대교체”가 일어날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와 같은 일부 ‘매그니피센트 7(M7)’은 자리를 유지하겠지만, 다른 기업들은 어려움을 겪고 새로운 플레이어가 등장할 것이라고 전망합니다. 그는 클라우드 시장의 변화를 강조하며, 오라클과 코어위브 같은 기업들이 아마존에 필적하는 속도로 엔비디아 GPU를 축적하고 있어 리더십 변화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라폰트는 2030년까지 가장 큰 기업이 될 40개의 기술 기업을 지목했습니다.
다음 승자는 누구인가?
이제 초점은 AI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에서 AI를 효과적으로 사용하여 비용을 절감하고 생산성을 높이는 기업으로 옮겨갈 것입니다.
강세장은 끝나지 않았다
라폰트는 사모(비상장) 시장이 침체기 이후 막 회복하기 시작했으며, 역사적으로 강력한 강세장에서는 공모 시장과 사모 시장이 함께 호황을 누렸다는 점을 들어 강세장이 끝나지 않았다고 시사합니다.
제본스의 역설과 일자리 창출
AI가 일자리 손실을 초래할 것이라는 우려와 달리, 라폰트는 제본스의 역설을 언급하며 AI로 인한 효율성 증가가 더 많은 경제 활동과 잠재적으로 더 많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다고 제안합니다.
태그: AI투자, 미국주식, 기술주, 필립라폰트, 코튜매니지먼트









